티스토리 HTTP가 유효하지 않으며 색인 생성 문제원인 티블 E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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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티사마(?)가 엄청 꼬른 것은 아니지만 구글 애드센스를 붙여주게 해주는 것만으로 감사한 블로그인데요. 티스토리를 운영하면서 최근 들어 자주 생기는 오류가 있습니다. 바로 'HTTP가 유효하지 않으며 색인이 생성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인데요. 이러한 문제가 생기는 대표적인 원인에 대해서 설명드려 볼게요.

 

 

티스토리-운영하면서-겪게되는-블로그오류

 

 

HTTP 오류가 생기는 원인

HTTP 오류가 생기는 제일 큰 원인은 티스토리에 대한 구글의 심사가 까다로워졌기 때문입니다.

 

티스토리는 인터넷상에서 하나의 블로그가 아닌 웹사이트로 인식을 합니다. 그래서 블로그를 키울 때 네이버와는 달리 유입자수도 빠르게 증가하지 않을뿐더러 시간도 오래 걸리게 되죠. 그만큼 블로그 지수를 올리는데 시간이 걸린다는 셈입니다.

 

그런 와중에 블로그를 빠르게 키우고 싶은 마음에 앞서 블로그에 글을 3개 4개씩 포스팅하더라도 큰 효과가 없습니다.

처음에는 블로그 지수가 활성화가 되지 않았으므로 하루에 많은 글을 쓰게 되면 오히려 구글에서 누락될 가능성이 높고 크롤링이 빠르게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구글이 신뢰하는 사이트로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HTTPS(보안)이 유효하지 않음으로 인식하고 그로 인해 크롤링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원인은 크게 2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 블로그를 개설한지 얼마 안 된(블로그 지수가 활성화가 되지 않은) 블로그가 하루에 너무 많은 양의 글을 발행하는 경우
  • 블로그 활동성 지수가 떨어지는 경우

 

 

블로그를 처음 만들고 나서는 블로그의 활동성 지수가 낮은 상태일 겁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양질의 글을 하루에 많이 발행하는 것이 아닌 나눠서 꾸준히 발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리고 글의 양이 어느 정도 쌓이게 되면 자동적으로 구글에서는 '이 블로그는 제대로 블로그를 할 마음이 되어있군. 성실해'라는 인상을 줘야 크롤링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죠.

 

그렇기 때문에 처음 티스토리를 접할 때 제일 중요한 것은 너무 욕심 부리지 말고 꾸준히 포스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러면 구글 AI님이 알아서 잘 대우해 줍니다.)

 

 

HTTP 오류 해결방법

블로그 활동성 지수가 떨어지는 (글 생성 이후 20~30개 정도가 쌓이기 전) 되기 까지는 꾸준히 하루에 1개씩 포스팅하는 게 제일 좋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글이 쌓이고 나서는 블로그 활동성 지수가 올라오기 때문에 이후에는 2개 3개씩 올리더라도 괜찮은 상태가 됩니다.

 

구글에서 블로그를 인식할 때 신뢰도가 높아진 상태이므로 크롤링 작업이 수월해지고 이후에는 누락되는 글 없이 정상적으로 크롤링이 되면서 HTTP 오류가 줄어드는 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무엇보다 구글 SEO에 맞는 글쓰기 전략을 통해 글을 적는 습관을 가져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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