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는 비공식적으로 최적화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공식적으로 다음에서는 최적화, 저품질 등 같은 용어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다음 최적화가 되고 나서도 일시적으로 풀리거나 다음에 내 블로그가 아얘 노출이 배제되는 사태도 겪을 수 있습니다.
다음 최적화는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다음에서는 티스토리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면 티스토리를 하나의 사이트로 인정해 줍니다.
그렇기에 해당 본인의 사이트를 검색결과에 입력하면 사이트로 검색이 되게 되거든요.
내 사이트가 최적화인지 판단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https://나의 티스토리이름. tistory.com을 입력하면 사이트로 떠야 합니다. 보통 최적화가 걸리는 기간은 평균적으로 30~40일 정도가 걸리며 그 기간 동안 꾸준히 글을 쓰거나 포스팅 숫자가 5개 이상만 되게 되면 최적화가 되게 됩니다.
글은 적었지만 사이트를 검색했을 때 나의 사이트가 위쪽 사진 왼쪽처럼 사이트가 뜨지 않고 검색에는 노출된다면 최적화가 되기 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이트를 검색했음에도 나의 티스토리에 포스팅은 있지만 사이트와 글 자체가 검색되지 않는 경우 [사이트 통누락]이 의심되며 이는 거의 100% 확률로 복구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다음에서 해당 사이트 자체에 벤을 놓은 것으로 인터넷 카더라 통신에서는 다음 고객센터를 통해서 문의하면 풀어준다고 하지만 사이트 자체 벤까지 갔다면 불가능하다고 봐야 합니다.
먼저 내 사이트가 검색결과에서 최적화가 되는지부터 확인해 보고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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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최적화, 풀린 상태 이해하기
최근에 글을 쓰다가 다음에서 포스팅 글은 살아있지만 사이트 검색이 되지 않는 것을 느꼈습니다.
해당 사이트는 제가 개설한 지 3개월 정도 되었고 승인 글을 제외하면 대략 50개 이상 글이 쌓인 사이트입니다. 평균적으로 200명 수준의 트래픽이 나오던 사이트였으나 며칠 전 포스팅을 하고 나서 사이트가 누락되는 현상을 겪게 되었습니다.
보통 사이트 검색 시 나오지 않으면 [다음 저품질]이라고 많이 얘기하시던데 정확하게 얘기하면 저품질은 다음에서 통누락되어 포스팅까지 검색자체가 되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다음 저품질] 전 단계인 최적화에서 다시 최적화되기 전 단계로 강등된 것으로 기존에 최적화 시 받은 혜택인 포스팅 시 상위노출 되던 버프가 사라지며 이전에 썼던 글들이 검색결과 하위노출로 되는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해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먼저 문제가 된 이유에 대해서 파악해야 합니다.
풀린 최적화 다시 최적화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
먼저 아셔야 할 것은 티스토리에 포스팅을 할 때는 1일 1 포스팅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일 1 포스팅만 하는 것이 누군가에겐 어려울 수 있겠지만 블로그를 어느 정도 하다 보면 하루 1시간만 투자해도 1일 1 포스팅은 너끈히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거든요.
그래서 욕심에 의해 하루에 1일 2 포스팅, 3 포스팅 등을 넘게 하시는 상황이 생기 실 텐데요.
개인적으로 비추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다음 최적화 풀림은 저품질과는 다르다. 따라서 이 부분은 극복이 가능하다. 그러기 위해선 최적화 풀림 현상 전에 포스팅했던 내용이 무엇인지 파악해야 한다. <- 알려면 어떤 포스팅 때문에 그런지 파악해야 하므로 개수가 많으면 헷갈린다.
2. 파악했다면 해당 내용을 삭제 처리 후 2~3일 간 해당 블로그에 포스팅을 중지한다.
3. 포스팅을 중지 후 일방문자의 변경추이를 살펴보며 평소 트래픽양이 높았던 포스팅을 다음에 검색해 보며 순위가 변동되는지 살펴본다.
해당 사이트는 최적화 풀림 이후에 정상적으로 사이트가 검색되며 트래픽양이 이전보다 더 많이 나오는 사이트로 되었습니다.
따라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평소에 글을 쓰는 포스팅 주제 / 포스팅 양이 중요합니다.
다음 검색 시 파워광고 같은 다음에 돈을 써야만 나오는 광고들이 붙는 주제만 썼다면 최적화가 풀리더라도 다시 복구될 가능성이 줄어들게 됩니다.
그렇기에 다양한 장르의 글을 쓰며 양질의 글이 누적되어 있어야 설사 간혹 최적화 풀림 현상이 나오는 글을 실수로 썼더라도 글만 삭제하면 이전으로 복구할 수 있도록 블로그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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