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엠 모바일 요금제(기존보다 통신비 30% 아낀 방법)

 

SK, LG, KT 등 일반 통신 3사에서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할 경우 기본적으로 69,000원 이상의 요금제를 가입해야만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알뜰 요금제를 사용하게 되면 같은 품질의 데이터를 반값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특히, 국민은행에서 출시한 리브엠 모바일 요금제는 가성비가 좋기로 유명한데요. 오늘은 리브엠 모바일로 통신비를 아낀 방법에 대해 공유해드리겠습니다.

 

 

리브엠 모바일 사용후기

저는 주거래은행이 국민은행이기 때문에 국민은행 적금, 주택청약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이용 중입니다. 그래서인지 국민은행에서 출시한 리브엠 모바일도 현재 1년이 넘도록 사용 중인데요. 기존 KT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하는 경우 한 달에 69,000원이라는 금액을 내며 핸드폰을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알뜰 요금제의 경우에도 기존 통신사 망을 임대해서 사용하는 것이므로 통화품질이나 동영상 시청 등에도 전혀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여 현재 사용 중인 청년 희망 LTE 11GB+ 로 변경했습니다. 

 

현재 맴버십 및 카드 할인 등으로 한 달 요금은 24,900원에 무제한 데이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기존 통신비의 65% 절감한 효과로 1년 동안 599,200원의 통신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의 핸드폰 단말기 약정이 끝나신 분들은 알뜰 요금제로 갈아타서 통신비 절약 혜택을 누리시길 추천드립니다.

 

 

 

 

리브엠 모바일 혜택

리브엠 모바일의 경우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하더라도 한 달의 24,900원의 요금밖에 나가지 않습니다. 또한 기존 통신 3사와 마찬가지로 멤버십 혜택이 따로 있어서 국민은행 KB스타클럽 등급을 기준으로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리브엠 모바일의 멤버십 사용처는 스타벅스, 뚜레쥬르, GS25 편의점 및 해피콘 기프티콘 사용업체입니다. 해피콘의 경우 파리바게트, 던킨도너츠, 배스킨라빈스, 파스쿠찌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기존 통신사 할인을 받아도 10~15% 정도 할인을 해주는 것이 대부분인데, 5천 원 상당의 금액을 기프티콘으로 보내주기 때문에 할인 혜택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멤버십 혜택은 월 1회 사용이 가능하고 스타클럽 기준으로 일반 등급은 연 2회, 골드 및 프리미엄 등급은 연 4회, MVP 및 로얄스타 등급은 연 6회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월말과 월초에 각 각 지급받으면 한 번에 1만 원 까지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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